[대전=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대전지방경찰청(이규문 청장)은 6일 일선 치안현장에서 시민 안전을 위해 묵묵히 주어진 소임을 다하고 있는 경찰들에 대해 ‘베스트 순찰팀장’과 ‘베스트 베테랑 지역경찰’을 선발해 포상했다고 8일 밝혔다.
베스트 순찰팀장에는 중부서 서대전지구대 2팀장 방성배 경위 등 10명과 베스트 베테랑 지역경찰에는 문화지구대 홍순호 경위 등 16명이 선발됐다.
이번 선발은 1/3분기 주민접촉형 순찰 현장지휘 및 지원을 통한 선제적, 예방적 치안활동과 공정하고 믿음직한 치안서비스 활동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결정됐다.
이규문 청장은 현장의 어려움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순찰팀장과 베테랑 현장 경찰관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동료간 소통과 배려 뿐만 아니라 문제해결적 범죄예방활동과 3더(더 먼저, 더 미리, 더 스스로)치안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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