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갑순 봉사원은 1991년부터 거동이 불편한 이웃을 위해 밑반찬 및 도시락 배달, 김장 나눔을 하는 등 몸소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또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교복 지원, 빵과 과자를 만들어 나누는 재능기부, 어린이 영어 교실 자원봉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갑순 봉사원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항상 나보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