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최근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모바일(mobile) 등의 기술을 적용한 산업4차 산업혁명의 촉진을 위해 4차 산업혁명위원회를 발족했다.
위원회는 4차 산업혁명 촉진을 위해 기술 공유와 확산 및 산업 경쟁력을 강화를 위한 4차 산업혁명 촉진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해야 한다.
위원으로는 당연직 위원으로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과 백동현 대구시 혁신성장국장, 권업 대구테크노파크 원장, 김유현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장이 있다.
위촉직으로는 최경주 계명대 전자무역학전공 교수, 서상인 ㈔대경ICT산업협회 회장, 윤철재 경북대 건축학과 교수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최경주 교수는 현재 계명대 경제통상학부 전자무역학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통상정보학회 부회장, 국가 기술표준원 ISO T/C 154 전문위원, 광화문미래전략포럼 위원, 아시아 리서치 포럼 의장 등의 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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