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경북도장애인복지관 소속 임직원에게는 평생교육의 기회와 자기계발은 물론 학위와 자격증을 취득할 기회가 주어졌다.
또 이들이 영진사이버대학교에 입학 시 장학혜택도 부여한다.
경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경북 안동에 본관을, 경북도 내에 5개 분관을 두고 도내 18만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돌봄서비스, 이동복지관 사업, 평생교육 프로그램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은빈 영진사이버대 학생복지처장(교수)은 “복지관에서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에 애쓰고 계신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평생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역 사회복지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는데도 지속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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