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위기를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돕기 위한 이번 판매전은 지난 10일 달성군과 위메프가 체결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상생 협력사업’으로 추진됐다.
판매전에 입점하는 달성군 사회적경제기업은 9개 업체로 11월 말까지 각 기업 상품들이 온라인 판매전으로 순차적으로 입점하고 12월 달부터 온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전국 소비자들과 만나게 된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소셜커머스 시장을 이끌며 사회적경제기업과 동반 성장을 추구하고 있는 위메프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일상의 변화가 달성군의 사회적경제기업에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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