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가을을 맞이해 외부 민속놀이시설 4가지를 신규 설치하고 일부 쇄석을 황토 포장으로 교체했다.
아울러 늘 안전상 문제로 제기됐던 외곽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고객 우선의 캠핑장 운영에 쉴 새 없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단은 또 내녀 비슬산 오토캠핑장 공공 자원 활성화 관련 주차장 개방을 위한 환경 개선과 달성군 공원녹지과와의 협조로 주차장 일부 배수관 정비를 진행 중이다.
비슬산 숲속캠핑장 정비공사는 지난 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환경 개선이 마무리되면 캠핑장의 이용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 강순환 이사장은 “가을 및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 많아진 비슬산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뿐만 아니라 즐길 거리를 제공해 고객만족도와 캠핑장 이용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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