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 실습 첫 날인 16일에는 구·군위원회 직원 등 14명이 참여, 개표 전 과정을 실습하고 각종 사건·사고 처리요령을 훈련하는 등 효율적인 개표 관리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개표관리 시 문제점 및 개선 방안을 토의했다.
대구시선관위 관계자는 “정기적인 개표 실습을 통해 개표사무 숙련도를 향상시키고, 개표 진행 과정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모의상황에 대한 대처 연습으로 개표의 정확성과 공정성을 높여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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