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 수성구 만촌1동에 위치한 부림산채는 지난 16일 저소득 취약계층 50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밑반찬을 지원했다.
부림산채는 따뜻한 고디탕과 밑반찬 2종을 준비해 평소 식사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세대에 따뜻함을 전했다.
앞서 만촌1동 새마을회도 지난 14일 대원새마을금고 본점 주차장에서 20여명의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회원들과 대원새마을금고, 동 직원들이 함께 김장담가 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대원새마을금고가 후원했고, 정성이 가득한 김치는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등 1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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