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 울산 북구청소년문화의집 학생과 진로체험

수성대, 울산 북구청소년문화의집 학생과 진로체험

기사승인 2020-11-22 13:01:21
▲ 울산 북구청소년문화의 집 학생들이 수성대 애완동물관리과 펫카페에서 반려동물 미용실습을 체험하고 있다. 수성대 제공
[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수성대학교는 지난 20일 애완동물관리과 펫카페 등에서 울산 북구청소년문화의집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미용실습 등 진로체험 행사를 가졌다.

울산 북구청소년문화의집 학생들은 이날 또 애완동물관리과 학생들과 함께 ‘동물외과간호실습’ 수업을 참관한 데 이어 반려견 핸들링 실습장에서 반려동물 핸들링 체험활동도 펼쳤다. 

반려동물 핸들링 체험을 한 김모군(15)은 “반려동물 관련된 직업을 갖고 싶었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전문 핸들러의 꿈을 키워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애완동물관리과 김정은 학과장은 “청소년이 보다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결정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수성대 애완동물관리과는 청소년들에게 동물간호와 펫미용은 물론 반려동물 핸들링 체험 등 다양하게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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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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