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군에 따르면 참가 마을기업은 두실 영농조합법인, 같이살기 영농조합법인, 월암산 영농 조합법인, 구곡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갈산산촌애 등 5개 업체이다.
해당 업체들은 고춧가루, 단호박, 잡곡, 사과, 고구마, 된장, 건채 등 다양한 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2020년 봉화군 마을기업 홍보전’은 경상북도, 봉화군, 영양군이 주최하고 (주)바론과 (사)사회적경제허브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사회적경제기업 홍보전을 통해 지역 사회적경제가 지속적으로 발전해 코로나19 극복하고 한층 더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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