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 수성구 수성4가동 정원한우갈비는 지난 15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20포(120만 원 상당)를 수성4가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정원한우갈비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주민들을 위해 라면과 쌀 등을 지원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김진희 대표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주변에 힘드신 분들이 더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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