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한의대의료원은 농협협동조합중앙회로부터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의 실익증대를 위한 도농교류활동 우수기업으로 선정, 지난 14일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대구한의대의료원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7~8회씩 농업인들을 위해 기초검진부터 진맥을 통한 침, 뜸, 부항 등 한방진료와 함께 한약 처방약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한방의료봉사를 펼쳐오고 있다.
변준석 의료원장은 “지난 10년간 농업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고,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의료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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