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김정섭 공주시장은 30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사망사고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것이다.
박정현 대전 대덕구청장의 참여 요청을 받은 김 시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구호를 든 사진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했다.
김정섭 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의 의식이 성숙해져야 한다”며, “어린이 안전을 위해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부터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김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항진 경기 여주시장, 김삼호 광주 광산구청장, 서정문 보령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
mkyu102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