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군수는 영상을 통해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과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교류도시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한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에 대한 응원과 따뜻한 격려를 통해 슬기롭게 극복해나가자"고 밝혔다.
이어 산삼엑스포가 열리는 오는 9월에는 함양에서 모두가 건강한 얼굴로 다시 만나 못다한 형제⋅자매의 정을 함께 나누자고 전했다.
한편, 함양군은 현재 국외 7개국 11개도시 우호교류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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