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업은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고품질 축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한우 우량암소 조기선발 시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고급육 생산을 위한 한우 사양관리 기술 투입으로 전문컨설팅 및 초음파진단, 유전자분석, 체중측정기 및 유도로, 미생물발효사료기 등을 지원하며, 한우 고급육 생산을 통한 농가 소득향상(17%정도)을 기대하고 있다.
신청 자격은 한우(번식우)를 80마리 이상 사육하는 농가로 10개 농가 이상이 모여 함께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 농가 중 1개 농가를 최종 선정해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축산과 축산지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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