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더 좋은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내달 국공립어린이집 4개소를 확충한다.
16일 구에 따르면 내달 1일 개원하는 어린이집은 둔산동 샘머리아파트1단지 내 햇빛촌어린이집, 녹원아파트 내 피노키오어린이집, 관저동 다온숲3단지아파트 다온숲어린이집, 도마동 또래또래어린이집 4개소이다.
장 청장은 코로나19로 생활 속 거리두기와 아동의 안전을 위해 개원식을 취소하고 개원 전 방역 상황과 안전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을 이날 현장 확인했다.
장종태 청장은 “올해에도 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해서 설치하고, 질 높은 내실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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