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전북 완주군의회(김재천 의장)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의 상용차 위기 극복을 위해 총력을 결집하고 있다.
완주군의회는 지난 17일 의장실에서 전북 상용차 산업 위기극복을 위해 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완주본부(본부장 김종년), 현대차 전주공장 노조(위원장 주인구)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의장은 현대차 전주공장 위기극복을 위해 정기적인 간담회를 제안했다.
또한 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완주본부, 현대차 전주공장 노조와 협력해 ‘전북 상용차 산업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하는 위기극복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재천 의장은 “전북도와 완주군의 지역경제 주춧돌인 전북 상용차 산업을 살리기 위해서는 노·사·민·관·정이 다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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