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경주 화랑마을이 운영을 재개했다.
화랑마을 측은 지난 18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육부촌, 야영장 예약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수련활동 2박 3일형 25개 단체, 1박 2일형 10개 단체, 당일형 1개 단체 등 36개 단체가 예약한 상태다.
단 방역지침에 따라 수용인원의 50% 이내에서만 예약을 받는다.
4월 이후 예약은 다음달 1일부터 가능하다.
다음달부터 매주 토요일 국궁 체험도 재개된다.
자세한 사항은 화랑마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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