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전북 군산시의회(의장 정길수)가 4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제23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임시회 개회에 앞서 13일 열린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우민)는 제237회 임시회기와 의원발의 4건, 조례안 17건, 동의안 8건, 의견제시 1건 등 30건의 부의안건을 상정키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의원발의는 ▲김경식 의원이 ‘군산시 어린이·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 교통안전과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중신 의원이 ‘군산시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광일 의원이 ‘군산시 의용소방대 지원 조례안’ ▲신영자 의원은 ‘군산시 청년 및 신혼부부 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 조례안’을 제안했다.
김우민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번 임시회 상정안건을 꼼꼼히 살펴 시민편익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생산적인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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