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강원도개발공사(사장 이만희)는 올해도 ‘장애인 문화교육 및 인식개선’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이 사장은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인 문화교육 및 인식개선 사업비 500만원을 기부했다.
장애인 문화교육 및 인식개선 사업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열린 혁신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2018년 사회적 가치실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국정과제다.
앞서 공사는 본 사업을 통해 반려동물 관리사 양성과정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이 수료자는 펫 카페에 정규직으로 취직했다.
또 취약계층 주거개선 사업인 GDC 러브하우스 등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사회봉사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이 사장은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지속된 발걸음이 사회 인식을 바꾸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a3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