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홈페이지에 올린 그림엽서를 통해 “코로나19에 맞서 씩씩하게 생활하고 있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면서 “여러분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힘차게 도전할 수 있도록 응원한다”고 말했다.
장 교육감은 또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이날 오전 전남교육청 직장보육시설인 ‘꿈자람 어린이집’을 방문, 원아들을 격려하고 축하와 응원의 말을 건넸다.
장 교육감은 “어린이 여러분은 우리의 미래이다”면서 “이곳에서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자라 미래의 주역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장 교육감은 이와 함께 전라남도교육청이 어린이날을 맞아 제작‧배포한 ‘교육감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집콕놀이’ 영상에 출연해 코로나19에 지친 학부모와 자녀들을 위로했다.
장 교육감은 ‘제99회 어린이날’ 기념 각종 행사가 코로나19로 취소되는 상황을 감안, 학부모들과 함께 영상에 출연해 가정에서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놀이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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