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2일 구성된 부울경 초광역협력 특위는 수도권 집중현상에 대응해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 및 동남권 광역특별연합 설치와 더불어 부·울·경 3개 시·도 간에 상존하고 있는 초광역적 현안과제에 대한 협력적 해결을 위해 구성했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송오성 위원장은 "동남권 광역특별연합 설치 의견수렴과 도민공감대 형성, 경남 정치권의 공동대응방안 마련 등 부울경 초광역협력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위는 앞으로 6월에 개최될 정례회 기간 중에 활동계획서 및 집행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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