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군위군은 지난 4일 경력단절여성들의 일자리 창출과 역량개발을 위한 지역특화 여성일자리사업으로 진행한 ‘요양보호사 양성교육’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역특화 여성일자리 지원사업은 여성들에게 성공적인 취업과 창업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주 5회 6주간 운영한 요양보호사 양성교육과정은 군위군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주관해 이론부터 실습까지 단번에 취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의 능력개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여성 취·창업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국유사면 새마을협의회, 환경정화 캠페인 ‘구슬땀’
경북 군위군 삼국유사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4일 삼국유사면 이주단지 일대에서 환경정화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박종만 협의회장, 김수자 부녀회장 등 남녀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은 삼국유사면 이주단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박종만 협의회장은 “농사일로 바쁜 시기에도 이른 아침부터 적극 동참해준 회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우리 면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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