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26일 오후 1시 30분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4명(경남 5151~5154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151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창녕 3명, 김해 1명이며, 감염경로별 창녕 외국인 식당관련 2명, 도내 확진자 접촉 1명, 조사중 1명이다.
창녕 확진자 3명(경남 5151~5153번)중 2명(경남 5151, 5152번)은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 확진자로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 누적 확진자는 108명으로 늘어났다.
1명(경남 5153번)은 창녕군 방역당국에서 실시한 외국인 선제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김해 확진자 1명(경남 5154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26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149명이고, 퇴원 4985명, 사망 17명, 누적 확진자는 총 515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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