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강승제 부군수는 진주 출신으로 미래산업과 항노화바이오담당, 항노화산업과 행복생활권담당, 경제정책과 양방항노화담당, 연구개발지원과 연구개발담당, 행정과 총무담당 등을 두루 거치고 자치행정국 회계과장, 기획조정실 정보담당관으로 재임하던 중 경남도 7월 1일자 인사를 통해 함양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평소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사고와 탁월한 업무추진력으로 두터운 신임을 받아온 강승제 부군수는 함양군 부군수로 우수한 리더십을 십분 발휘해 함양군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승제 부군수는 "군민중심의 열린행정을 구현하고 함양군에 도움되는 일이라면 어디든지 달려 가겠다"며 "전 군민의 염원인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농촌유토피아 사업을 비롯한 함양군의 주축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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