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지난 1일 오후 5시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6명(경남 5226~5231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228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남해 2명, 창원 1명, 진주 1명, 김해 1명, 양산 1명이며, 감염경로별 남해·진주 지인 관련 2명, 조사중 2명, 수도권 관련 1명, 해외입국 1명이다.
남해 확진자 2명(경남 5226, 5227번)은 모두 남해·진주 지인 관련 확진자로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남해·진주 지인 관련 확진자는 36명으로 늘어났다.
창원 확진자 1명(경남 5228번)은 수도권 확진자의 지인이며, 진주 확진자 1명(경남 5231번)과 김해 확진자 1명(경남 5229번)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양산 확진자 1명(경남 5230번)은 해외입국자다.
2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150명이고, 퇴원 5060명, 사망 18명, 누적 확진자는 총 522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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