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촉석클럽은 3일 진주 제이스퀘어호텔에서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부울경지구 경남지방 진주촉석클럽 제54대 55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안정현 회장이 제55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이날 이·취임식에 국제와이즈멘 부울경지구 박정호 총재, 장수동 경남지방장, 경남지방 각클럽회장, 한국선비문화연구원장 최구식 원장, 윤상관 진주시의회 경제복지위원장, (사)환경실천협회 정인수 부총재, 진주성결사대 강택권 회장이 참석해 축하했다.
안정현 회장은 "FY2021-2022회기를 '회원이 먼저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미력한 힘이 나마 온 힘을 다해 봉사자로서의 역활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며 "새로이 구성된 임원 모두가 클럽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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