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경남 3곳서 7명 확진...누적 5264명

4일 오후 경남 3곳서 7명 확진...누적 5264명

기사승인 2021-07-04 17:18:14
[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 진주를 비롯한 양산, 산청에서 각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4일 오후 1시 30분 대비 신규 확진자 7명(경남 5261~5267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5264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진주 3명, 양산 3명, 산청 1명이며, 감염경로별 조사중 3명, 도내 확진자 접촉 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해외입국 1명이다. 

진주 확진자 3명(경남 5264~5266번)중 2명(경남 5265, 5266번)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1명(경남 5264번)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양산 확진자 3명(경남 5261~5263번)중 1명(경남 5261번)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고, 1명(경남 5262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지인이다.

1명(경남 5263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며, 산청 확진자 1명(경남 5267번)은 해외입국자다.

4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150명이고, 퇴원 5096명, 사망 18명, 누적 확진자는 총 5264명이다.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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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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