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간담회에는 경상남도 조현준 산업혁신국장 및 진주시 도시재생과 직원들을 비롯한 사업관계자들과 함께 했다.
강민국 의원은 "노후화된 상평산단을 구조고도화 해 첨단산업과 4차산업 혁명시대를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하며, 앞으로도 유망한 벤처기업 및 R&D 기업유치와 인재를 육성해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높임으로써 과거의 영광을 다시 되살려 4차산업 융복합 도심 산업단지로의 재도약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강 의원은 "시민들의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역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중앙부처와의 지원과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상평일반산단 재생사업은 국비 233억원, 도비 70억원, 시비 163억 원으로 총 466억원이 투입되며, 현재 진행 중인 상평산단 재생사업(1차분)인 공단로 병목 구간 도로확장 공사를 시작으로 오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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