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경남 4곳서 15명 대거 확진...누적 5360명

9일 오후 경남 4곳서 15명 대거 확진...누적 5360명

기사승인 2021-07-09 17:29:14
[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 김해를 비롯한 진주·창원·사천에서 각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명이 대거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9일 오후 1시 30분 대비 신규 확진자 15명(경남 5349~5363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360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김해 11명, 진주 2명, 창원 1명, 사천 1명이며, 감염경로별 도내 확진자 접촉 13명, 조사중 2명이다.

김해 확진자 11명(경남 5349~5359번)과 진주 확진자 1명(경남 5362번), 총 12명 모두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나머지, 진주 확진자 1명(경남 5361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사천 확진자 1명(경남 5360번)과 창원 확진자 1명(경남 5363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9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186명이고, 퇴원 5156명, 사망 18명, 누적 확진자는 총 5360명이다.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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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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