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 엑스포조직위는 고성, 하동, 산청 등과 함께 경남 홍보관을 운영해 엑스포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특히 조직위는 올해 9월 열리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홍보하기 위해 관람객들에게 엑스포 공식 SNS 구독 이벤트를 통한 경품 증정, 룰렛돌리기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쳐 을 펼쳐 이목을 끌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축제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전국에서 110여개 지자체가 참여해 지역의 대표 축제를 홍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축제와 관련된 다양한 기업들과 단체 협회등도 참여해 상호 교류 및 협력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올해 9월 열리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치러지는 만큼 방역관리를 최우선으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엑스포가 되기 위해 온라인 콘텐츠를 강화하고, 실외 체험공간을 확대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김종순 엑스포 사무처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엑스포를 치러지는 만큼 무엇보다 안심하고 즐길수 있는 안전한 엑스포를 위해 최선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며 "엑스포를 찾는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방역안전대책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