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지난 12일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리브투게더(Live Together) 캠페인에 동참했다.

리브투게더 캠페인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해지고 있는 인종차별, 혐오범죄에 반대하며 유네스코와 외교부에서 시작된 국제적인 인종 차별 반대 릴레이 캠페인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폭력과 차별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구민과 함께 다양성과 다름을 인정하는 중구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류 구청장은 리브투게더 다음 참여자로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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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 위생업소 관련 단체장 간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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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오는 14일 오후 3시 정아갈치에서 열리는 ‘위생업소 관련 단체장 간담회’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의견을 수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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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구 대구 남구청장, ‘경로당 투척형 소화기 시범훈련’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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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오는 14일 오후 2시 봉덕동 봉명경로당에서 화재 발생 시 어르신들의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마련한 ‘투척형 소화기 시범훈련’에 참석, 관계자를 격려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며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