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14일 오후 1시 30분 대비 신규 확진자 14명(경남 5652~5665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662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양산 4명, 김해 4명, 거제 3명, 함안 2명, 창원 1명ㅇ;며, 감염경로별 김해 유흥주점 관련 4명, 도내 확진자 접촉 4명, 창원 음식점 관련 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조사중 3명이다.
양산 확진자 4명(경남 5652~5655번)중 2명(경남 5652, 5653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2명(경남 5654, 5655번)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김해 확진자 4명(경남 5657~5660번)은 김해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로 유흥주점 이용자의 직장동료다. 이로써, 김해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98명으로 늘어났다.
거제 확진자 3명(경남 5663~5665번)중 2명(경남 5663, 5664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며, 1명(경남 5665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함안 확진자 2명(경남 5661, 5662번)의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며, 창원 확진자 1명(경남 5656번)은 창원 음식점 관련 확진자로 음식점 이용자다. 이로써, 창원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18명이다.
14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419명이고, 퇴원 5224명, 사망 19명, 누적 확진자는 총 566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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