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대구 달성군 한 무역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4일 오후 3시 13분께 대구 달성군 현풍읍 신기리 재생의류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이나자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방령하고 소방차 42대, 헬기 2대, 인력 130여명을 동원해 진화하고 있다.
또 중앙119구조본부 헬기 추가 투입을 요청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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