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천안에서 17일 코로나19 확진자 24명(천안2160-2183번)이 발생했다. 확진자 중 9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17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2160, 천안2165번은 성환읍 경로당 집단 발생 관련이다.
천안2161번은 천안2076번의 접촉자다.
천안2162번은 광주 확진자의 가족이다.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천안2163번은 평택2301번의 접촉자다.
천안2164, 2169, 2170번 등 3명은 천안2151번의 접촉자다.
천안2166번은 천안2144번의 접촉자다.
천안2167, 2175~2182등 9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됐다.
천안2168번은 청주1938번의 접촉자다.
천안2171번은 천안2158번의 가족이다.
천안2172, 2174번은 관내 목욕장 집단 발생 관련이다.
천안2173번은 평택2005번의 접촉자다.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천안2183번은 천안2159번과 접촉, 감염된 것으로 파악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접촉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mgc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