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천안에서 19일 코로나19 확진자 20명(2211-2230번)이 발생했다. 확진자 중 5명은 해외 입국자들이다.
19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2211번은 천안2151, 2169번의 접촉자다.
천안2212번은 관내 목욕장 집단발생 관련이다.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천안2213번은 성환읍 집단발생 관련이다. 역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천안2214~2218번 등 5명은 해외 입국자다.
천안2219번은 인천 서구1920번의 접촉자다.
천안2220, 2221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됐다.
천안2222번은 천안2059, 2099번의 접촉자다.
천안2223, 2224번은 건설현장 외국인 근로자 집단 발생 관련이다.
천안2225번은 천안2151, 2170번의 접촉자다.
천안2226번은 천안2145번의 접촉자다.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천안2227번은 안산3263번의 접촉자다.
천안2228번은 보령210번의 접촉자다.
천안2229번은 화성2868번의 접촉자다.
천안2230번은 세종892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접촉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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