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충남 천안에서 26일 코로나19 확진자 19명(천안 2387-2405번)이 발생했다. 확진자 중 6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26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2387번은 천안2128번의 접촉자다.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천안2388, 2404~2405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됐다.
천안2389번은 아파트 건설현장 외국인 근로자 집단 발생 관련이다.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천안2390, 2391번은 천안2353번의 접촉자다.
천안2392번은 아산1110번의 가족이다.
천안2393, 2394번은 아산1110번의 가족이다.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천안2395번은 아산980번의 접촉자다.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천안2396번은 천안2382번의 가족이다.
천안2397번은 천안2373번의 접촉자다.
천안2398번은 천안2302번의 가족이다.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천안2399번은 천안2143번의 접촉자다.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천안2400, 2403번은 평택2598번의 접촉자다.
천안2401번은 천안2372번과, 천안2402번은 청주2172번과 각각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접촉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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