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대구·경북 신공항 성공 기원 챌린지'에 들어갔다.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2028년 대구·경북 신공항 개항을 응원하기 위해 23~30일까지 전 직원이 챌린지에 동참한다.
챌린지는 자신의 SNS에 대구·경북 신공항 응원 메시지를 담은 플래카드를 들고 찍은 사진을 올린 뒤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북도가 주도하는 이번 챌린지는 신공항 정책을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시작됐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챌린지는 전 국민들에게 대구·경북 신공항을 보다 쉽고 빠르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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