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울진군 죽변면 초입인 봉평 해안가 진입로 일대에 만개한 코스모스가 바다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공터로 방치된 봉평 해안가 진입로에 500여m의 코스모스 길이 조성되면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주말에는 2000여명이 찾는 죽변해안스카이레일과 함께 포토존으로 인기다.
조태석 죽변면장은 "2022~2023년 '울진 방문의 해', 2023년 '도민체전'에 대비해 다양한 꽃을 심을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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