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자원 분야 최우수상은 담양군, 우수상은 영광군, 강진군이 선정됐다. 산림휴양 분야 최우수상은 해남군, 우수상은 광양시, 신안군이 선정됐다.
시상금은 대상 300만 원, 최우수상 각 1500만 원, 우수상 각 100만 원이다.
산림행정 종합평가는 한해 사업 성과를 지표 단위로 측정해 적극적인 산림행정으로 높은 실적을 창출한 우수 시군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지난해 종합순위 평가를 보완해 산림자원 분야, 산림휴양 분야를 구분해 이뤄졌다. 시군별 특성에 맞는 중점시책에 대한 분야별 평가로 업무성과를 높였다.
평가 항목은 중앙부처 평가지표와 숲 속의 전남 만들기, 산림휴양 적극행정 실적 등 주요 시책사업 3개 분야 19개 지표로 구성했다. 각 시군의 업무추진 성과를 종합해 평가했다.
무안=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