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엄중한 시기임을 감안 취임식 없이 바로 업무에 들어갔다.
이 본부장은 “직원은 물론, 협력업체 직원의 안전과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광주‧전남지역 발전에 공헌하는 공기업의 역할을 찾아나가겠다”고 밝혔다.
영국 버밍엄대학교(MBA석사)를 졸업한 신임 이 본부장은 1994년 철도청 입사 후 한국철도공사 국제협력처장, 재무경영실장, 해외남북철도사업단장, 고객마케팅단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재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무안=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