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허양선‧주현식 총경 승진

전남경찰청 허양선‧주현식 총경 승진

기사승인 2021-12-31 10:17:33
전남경찰청 허양선 홍보계장(왼쪽)과 주현식 감사계장이 ‘경찰의 꽃’ 총경으로 승진한다.
전남경찰청 허양선 홍보계장과 주현식 감사계장이 ‘경찰의 꽃’ 총경으로 승진한다.

경찰청이 30일 발표한 2022년 총경 승진임용 예정자 명단에 전남청과 광주청이 각각 2명, 전북청 3명이 이름을 올렸다. 전국에서 87명이 승진한다.

허양선(55) 계장은 광양시 출신으로 순천매산고와 순천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일반공채 47기로 임용됐다.

여수‧순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전남청 교통조사계장, 여청수사계장, 여성보호계장 등을 거쳤다.

주현식(52) 계장은 강진군 마량 출신으로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와 경찰대학(8기)을 졸업하고 1994년 임용됐다.

광주남부경찰서에서 방범업무 담당을 시작으로 전남청 지능범죄수사대장, 수사2계장 등을 역임했다.

무안=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신영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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