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선대위 조직혁신단 총괄 단장을 맡고 있는 김윤덕(전주시갑) 국회의원이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에 발표한 이재명 후보 지지를 담은‘할까 말까’로고송이 인기몰이 중이다.
김 의원이 댄스를 더해 발표한 로고송은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만회, 5일 만에 7만회를 넘어서며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앞서 김윤덕 의원은 지난달 28일 오전 10시 유튜브를 통해 이재명을 지지하는 로고송을 발표했다. 로고송은 유튜브에서 ‘김윤덕 할까 말까’ 또는 ‘이재명 할까 말까’로 검색하면 바로 볼 수 있다.
김 의원이 함께 한 로고송은 앵콜 킴(본명 김일희)이 발표한 ‘할까 말까송’트로트 곡에 이재명 후보 지지 가사로 개사했다.
김 의원은 원곡자인 앵콜킴, 지역 청년들과 함께 출연해 율동과 함께 “할까 말까, 할까 말까, 할까 말까, 고민하지 마세요. 이재명을 믿으세요”라는 가사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김윤덕 의원은 “유튜브 발표 전 이렇게까지 폭발적 인기를 얻을 줄 몰랐다”며“전북을 넘어 대한민국에 널리 전파돼 이재명의 진심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