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산학협력단이 협업 체계를 강화한다.
양측은 지난 10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협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대학 산학협력단은 인적·물적 인프라 활용, 대학 특화 분야 공유·협업 활성화 등에 공동 노력키로 했다.
한편 위덕대는 2017년부터 5년간 2단계 산학 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을 수행중이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020년부터 4차 산업 혁신선도대학으로 선정돼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