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동 등 대구 중·남구에 ‘흐린 물’ 나올 수도 

대명동 등 대구 중·남구에 ‘흐린 물’ 나올 수도 

기사승인 2022-02-21 15:48:51
쿠키뉴스 DB. 2022.02.21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22일 밤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중구 남산4동, 남구 이천동, 봉덕동, 대명1, 2, 5, 9동 전역 및 남구 대명3, 4, 10동, 달서구 두류1·2동 일부 지역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흐린 물 출수는 매곡정수장 시설 개량공사를 위해 매곡정수장 수계 일부를 고산정수장 수계로 조정함에 따른 것이다.
 
김정섭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시설 개량공사를 위한 수계조정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관련 사항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 또는 중남부사업소, 달서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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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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