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주년 삼일절을 맞아 목포해양결찰이 영해 곳곳에서 애국심을 고취하고 해양주권 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한 태극기 퍼포먼스를 펼쳤다.[사진=목포해경]

목포해양경찰서 1508함 승조원들은 28일, 우리나라 23개 영해기점 중 하나인 전남 신안군 홍도 앞 해상에서 태극기 퍼포먼스를 펼쳤다.

또 3009함 승조원들은 신안군 가거초 해양과학기지 인근 해상에서, 3015함 승조원들은 해경 전용부두에서, 513함 승조원들은 서해 특별경비수역에서, P-35정 승조원들은 신안군 천사대교 앞 해상에서 각각 태극기 퍼포먼스를 펼쳤다.

목포=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