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묵촌리 동백숲에 두 번째 핀 동백

장흥 묵촌리 동백숲에 두 번째 핀 동백

기사승인 2022-03-16 16:06:47
전남 장흥군 묵촌리 동백림을 따라 붉은빛 꽃길이 만들어졌다.[사진=장흥군]

묵촌마을 어귀에 자리한 동백숲은 마을에 액운을 막기 위해 조성된 인공림이다. 2000㎡ 넓이의 숲에는 140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빽빽이 들어서 있다. 

동백은 나무에서 한 번, 떨어진 뒤 땅 위에서 한 번, 마음속에서 한 번, 모두 세 번 피는 꽃으로 알려져 있다.

장흥=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신영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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