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무안국제공항을 방문해 방역관리 및 공항 운영 상황 등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한 윤 사장은 “무안국제공항은 서남권 거점공항으로서 지역주민들은 물론 해외 이용객들에게도 국제선 운항 재개에 대한 관심이 높은 공항”이라며 이같이 당부했다.
윤 사장은 이날 터미널 시설재배치공사 및 항공특화산업단지(MRO) 등 주요 현장 점검에서 안전 경영 방침을 강조하며 “기존 ESG경영에 공항 운영의 절대적 가치인 안전(Safety)를 더한 ‘ESSG경영’의 선포와 함께 공항 이용객은 물론 현장 근로자 등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겨 무결점 안전 공항 만들어야 한다”고도 말했다.
무안=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