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의원은 지난 16일,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전여네)에서 주최한 ‘2022 전국여성지방의원 의정활동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여네는 지난 1월 10일부터 2월 20일까지 전국 248개 지방의회 840여 명의 여성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우수사례를 공모한 후 심사를 거쳐 총 59명의 수상자를 선정, 이날 국회의사당 내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시상했다.
김 의원은 시민단체들과 간담회를 통해 일회용품 관련 조례를 제정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같은 날 서울여성플라자 거버넌스센터에서 주최한 ‘2022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이날 수상은 2021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우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김 의원은 미래개척 분야에서 ‘기후위기 대응의 전 지구적 미래 패러다임을 만들기 위한 한걸음’이라는 주제로 호평을 받았다.
김수미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교통 관련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관련 조례를 다수 제정해 청소년과 노약자 등 교통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쳐 왔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으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목포=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