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상 횡성군수 예비후보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횡성군 출마자 일동은 지난 17일 군수 선거사무소에 모여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완승을 다짐하는 필승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엔 이관형 군의원 예비후보, 백오인 군의원 예비후보(배우자 참석), 나지구 김인덕 도의원 예비후보, 나지구 석종근 군의원 예비후보, 유병화 군의원 예비후보와 배우자, 사무장 등 이번 선거를 준비하는 사무소 직원 등 50여명이 모였다.
출마자들은 원팀으로 단결해 이번 지선에서 완승을 다짐하는 손도장을 찍어 결의를 다졌다.
장신상 군수는 “횡성의 화합과 도약을 위해 출마자들과 지역별 공약을 함께 개발하고 다양한 선거운동도 함께 하며 원팀 정신으로 이번 지방선거에 필승을 가져오자”고 밝혔다.
필승결의대회를 마친 후보자들은 횡성공설운동장으로 이동하여 동호인 축구대회를 관람하며, 스포츠맨십의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이번 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횡성=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